용산구, 동네방네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0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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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처방ㆍ절주법 알려줘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8일 후암시장 입구에서 ‘건강 마을 건강 체험관’과 ‘결핵이동검진’을, 11일에는 보광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건강 마을 건강 체험관’을 각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도시 용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운동관, 영양관, 비만관, 금연·절주관을 설치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 관련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운동관’ 체성분 분석을 통한 개인 운동처방 및 에코자전거 통한 웰빙주스 만들기 ▲‘비만관’ 뚱뚱이 거울과 홀쭉이 거울 통한 신체변화 체험, 비만상담 ▲‘영양관’ 영양 교육 및 상담 ▲‘금연·절주관’ 이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흡연의 폐해교육, 가상음주체험 및 게임 등이다.
아울러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후암시장에서 건강체험관과 함께 진행될 결핵이동검진은 검진 차량을 이용해 원하는 주민들에게 결핵과 관련한 검진을 해주고, 검진결과는 우편으로 통해준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이번 건강 체험관과 결핵검진이 주민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바쁜 일상으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주민에게 건강 체험과 검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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