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열린 '제217회 임시회'가 폐회했다고 2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26 보궐선거로 구의원에 당선된 김창규 의원(이문1,2동ㆍ민)을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배정했다.
또 앞서 이동옥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른 운영위원회 공석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송광석 의원(답십리1, 전농2동ㆍ민)이 배정됐으며 운영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3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찬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등 민생과 관련한 구정질문이 있었다.
특히, 이번 구정질문에 나선 오세찬 의원은 국내 부동산경기의 장기침체 등으로 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정확충 방안에 대한 대책 등을 묻고, 신복자 의원은 동대문구 전농로 10길 가로수 고사목정비 및 폭이 좁은 인도상의 화단 철거를 통한 통행인의 불편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송광석 의원은 동대문공동제조사업장 장기입주자에 대한 혜택 및 공실 등에 대한 대책을, 황보희득 의원은 공사장, 학교 운동장 등의 인체 유해물질인 석면에 대한 처리 및 관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집행부의 대책방안을 물었다.
최근 어린이집 유아 폭행사건과 관련해 남궁역 의원은 어린이집운영 및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추궁과 함께 유혜경 의원 또한 어린이집 유아 폭행사건에 대해 집행부의 언론보도 대처가 상당히 미흡하며, 그에 따른 어린이집 원장 등 관리책임 소재는 어디까지에 인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집행부로부터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인성교육 실시 및 지도점검 강화와 병행해 시설종사자의 애로사항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차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적극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끝으로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소관별로 심사한 ▲의정회 설치 및 육성지원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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