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자랑거리 사업 '공유'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1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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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우수사례ㆍ프로그램 발표회 3일 열어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내 18개동 자치회관에서 한 해 동안 실천한 자랑거리를 발표해 우수한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3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회관 운영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국악밴드 크래용과 종로구립합창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자치회관 운영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10개 자치회관의 마을 사업 우수사례와 8개 자치회관의 우수 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는 ▲주민 및 사업체와 저소득 주민을 연결하여 후원하는 나눔동네만들기(숭인제2동) ▲시와 이야기가 있는 혜화마을 문학길 나들이(혜화동) ▲우리마을 푸르게 푸르게 녹색마을 만들기(이화동) ▲아름다운 동행 ‘함께 걷는 우리길’(청운효자동) 외 6개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맑고 청아한 어울림~삼청 오카리나(삼청동) ▲황진이가 울고 갈 미녀들의 기방무(종로1,2,3,4가동) ▲얼쑤! 신명나는 우리네 사물놀이(창신제2동) 외 5개동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회 평가는 외부에서 초빙된 분야별 전문인으로 우수사례 2명, 우수프로그램 3명이 객관적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하며, 최우수 2, 우수 4, 장려 5개 회관을 선발해 시상한다. 열띤 응원을 펼친 3개동을 위한 응원상도 마련돼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치회관이 문화·복지·교육·자치가 살아있는 주민광장으로써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구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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