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클래식 공연 깊어가는 늦가을 낭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0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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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내일 브런치콘서트

매주 목요상설무대도 열어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늦가을 정취를 더할 특별한 콘서트를 선뵌다.

구는 3일 '브런치 콘서트'를,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목요상설무대'를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3일 오전 11시 '강남 심포니'가 '가을의 낭만'을 테마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강남 심포니’가 지난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에 여는 연주회로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빵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곁들이며 즐기는 클래식 공연이다.

서현석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박은희 감독의 맛깔 나는 해설과 클라리넷 연주자 ‘정담온’ 의 협연으로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의 공연을 들려준다.

또 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가을, 그리운이에게 음악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합창과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솔리스트콰이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압구정합창단’, ‘강남합창단’ 이 차례로 매주 연주된다.

3일에는 '솔리스트콰이어'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10일에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Autumn Tale’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노래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뭉친 '압구정 합창단'이 '익어가는 가을밤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꽃밭에서', '강건너 봄이 오듯' 등을 들려주며, 24일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청 공연을 한 바 있는 '강남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브런치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전화예약(6712-0534)을 통해 예매가능하며 ‘목요상설무대’의 공연은 전석 무료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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