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만든 밑반찬 情까지 담아보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31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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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등 136가구에 오늘 밑반찬 전달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와 합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등 '우리음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11월1일 오전 9시부터 능동 소재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및 새터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음식 요리법을 교육해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우리음식 체험교육'은 구 15개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구에서 추천한 어려운 환경의 다문화 이주여성과 새터민 여성을 대상으로 멘토링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들이 만든 밑반찬은 교육 이후 오후 3시에 지역내 홀몸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보훈단체 등 136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이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체험해 밝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7월 광진구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및 우리음식 무료교육'에서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부녀회원들과 함께 요리재료를 손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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