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마당' 장터 오늘 선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3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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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등 20% 싸게 팔아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자매결연 도시 11곳과 함께 주민들의 올 겨울 김장 부담을 덜어준다.

구는 11월1일 오전 10시 구청 제2별관 앞 주차장에서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장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월31일 밝혔다.

구는 이날 절임배추를 비롯해 젓갈, 마늘, 파, 생강 등 김장부재료와 고추가루, 무 등을 시중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파김치, 순무김치 등 완성 김치도 현장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 11곳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보성군, 부여군, 철원군, 군산시, 괴산군은 절임배추 ▲강화군은 젓갈류 ▲신안군은 소금 ▲충주시는 절임배추와 포기배추 ▲청양군은 고추 ▲태안군은 마늘 ▲여수시는 갓김치 등 각 지역의 우수 특산물이 선보인다.

아울러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먹거리장터’를 운영, 잔치국수, 부추전 등 먹거리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는 ‘괴산군’의 도움으로 김장 담그는 과정을 시연하는‘김장담그기 주부교실’도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여는 ‘김장한마당’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양질의 김장재료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장만하는 기회가 되고 참여 농민에게는 소득을 올리는 좋은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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