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촌역 4번 출구 및 이촌 동 주민센터 앞 인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알뜰벼룩시장’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벼룩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촌1동 주민뿐만 아니라 새마을부녀회, 주부환경봉사단, 통장단, 종교단체, 아파트 부녀회 등 200여명이 참여해 기증받은 물건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직접 갖고 나와 판매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 수익금 중 판매자들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기탁한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 틈새계층 등의 긴급 구호비, 생계비 등으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품을 재활용해 자원의 사용 가치를 높이고 수익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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