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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성동, 중랑구 등 구 경계지역의 가로환경, 보행환경을 직접 보고 우수한 부분은 행정에 도입하기 위해 현장행보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오는 11월2, 3일 양일간 유덕열 구청장과 간부 20여명이 함께 '인접구 경계지역 비교 순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의 이번 순찰은 구 경계지역의 가로환경, 보행환경, 공원과 녹지시설 환경 등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타구의 우수한 점은 도입하고, 동대문구의 우수한 점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에게 더욱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동대문구는 성동구와는 천호대로를, 중랑구와 광진구는 중랑천 일대 그리고 종로구와 성북구는 난계로, 보문로, 안암로 등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번 순찰은 중랑천 산책로 조성 현황, 제방로 활용 실태, 둔치체육공원 환경, 천호대로 르네상스 거리 보행 환경, 구 경계 안내표지판 조성 상태, 도로 시설물 관리 실태 및 광고물 관리상태와 타구 벤치마킹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순찰에는 관련부서 국·과장 등이 유덕열 구청장과 함께 참여해 지적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해 살아있는 현장행정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 구청장은 현장민원을 살피기 위해 취임후 일일동장체험, 전통시장 방문, 주민과 함께 하는 동정보고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언제든지 구민들을 만나 구민들과 함께 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주민중심의 현장행정’을 통해 열린행정을 실현하고,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구민의 꿈이 실현되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내달 2, 3일 양일간 인접구 순찰에 나서는 가운데 정릉천을 방문해 유 구청장(왼쪽)이 간부들에게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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