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내 사회적기업 2개 업체가 재정지원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돼 각각 5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됐다.
구는 올해 말까지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더사랑과 (주)카페도란도란 등 2개 사회적기업에게 '사업개발비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두 사회적기업의 지원금 선정이유는 구가 신제품 디자인 개발, 설비 구축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마련과 수익성 창출에 대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기 때문.
지원금액은 각각 500만원으로 신제품 디자인 개발, 노후설비 교체 등 시장개척과 사업 추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우선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더사랑(하계동 65-37)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2인1조 파트너로 연필통, 연필깍기 등 친환경 문구세트를 제작하는 업체다. 제작한 물품은 산업은행, 학교 등 10여개 기관에 판매하고 있다.
또 (주)카페도란도란(상계동 1257번지 북부종합상회복지관 2층)은 고령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커피, 국수, 샌드위치 등을 저렴 하게 판매하는 기업이다.
한편 구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신규지정된 기업들과 지원약정을 체결해 현재 21개의 사회적기업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사회적기업의 발굴ㆍ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올연말까지 30여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사회적기업의 지원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확충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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