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수술마취서 깨어난 김광월씨 구급차 타고가 보선투표 참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0-2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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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무릎연골파열로 6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투표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광월(63)씨는 25일 인근 중랑구에 있는 병원에서 무릎연골 파열에 따른 수술을 6시간 동안 마치고 잠이 들었다.

김씨의 부인 장연옥 씨는 "26일 아침 마취에서 깨어난 남편이 눈을 뜨자마자 투표를 해야 한다며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인 장씨는 이 사실을 병원측에 알리고 중랑소방서의 협조로 이날 낮 12시경에 김씨는 답십리2동 동아파트경로당에 마련된 답십리 제2투표소에서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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