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문화 알리미들 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26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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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ㆍ日등 8개국 강사 학교ㆍ관공서 파견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지원과 다문화 인식개선 및 이해교육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 학교, 관공서 등에 다문화 알리미 강사를 파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다문화 알리미 강사는 다문화에 대해서 자신의 나라에 대한 문화와 언어 및 풍습 등을 한국인들에게 알려주는 강사로, 현재 중국, 일본, 몽골, 미얀마, 필리핀, 페루 등 8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2010년도 취창업 지원 사업으로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5개월 동안 40회의 양성교육을 거쳐 수료한 인재들로 기본 교육은 물론 실습과 교수법 등 모의실습과 평가까지 마쳤다.

강사들은 어린이집, 도서관, 관공서 등 다문화에 관심이 있고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나 파견이 가능하며, 파견시 1시간 정도 해당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마천초등학교와 거여초등학교 두 곳과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해 알려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 아동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문화 알리미 강사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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