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가을 재즈선율에 풍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2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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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찾아가는 재즈콘서트 29일 개최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깊어가는 가을 오후 재즈를 감상하며 재즈의 선율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29일 청운공원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내달 5일 평창동 가스충전소 부지에서 종로구가 주최하고 한국재즈협회가 주관하는 ‘2011 찾아가는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나라 1세대 재즈밴드라고 할 수 있는 신관웅 재즈밴드와 초청 보컬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먼저 29일 오후 4시부터 인왕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리는 공연은 ‘하사와 병장’의 리더 출신 재즈보컬리스트 이경우, 고(故) 정지용 시인의‘향수’를 부른 가수 이동원,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하타슈지가 참여해 ‘fly me to the moon’, ‘베사메무쵸’, ‘봄날은 간다’, ‘Over the rainbow’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내달 5일 오후 4시 평창동 가스 충전소 부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색소폰의 신동진, 드럼의 유영수 등 1세대 원로 재즈 뮤지션과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의 ‘Ricardo Bossa’, ‘Autumn Leaves'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재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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