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건강 100세 요리교실' 내일 개강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0-2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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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대상 실시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질환자를 위해 '현미굴콩나물밥'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연다.
구는 26일, 11월16일, 12월14일 등 3차례에 걸쳐 상계, 중계, 월계 평생건강관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100세 요리교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6일 오후 2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고지혈증 질환자 (혈액검사결과 중성지방 150mg/dl 이상) 25명을 대상으로 요리강의를 실시한다.
강의는 삼성제일병원 김남희 영양사가 맡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강의내용은 간단한 조리법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현미굴콩나물밥’, ‘우엉곤약조림’ ‘검은콩 야채전’ 등 건강식단 만들기다.
또 내달 16일과 12월14일에 만성질환자를 위한 요리교실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각각 25명으로 16일은 당뇨질환자(당뇨약 복용중이거나 혈당수치가 100mg/dl이상)를, 14일은 고혈압 질환자(고혈압약을 복용중이거나 혈압측정시 130/85mmHg 이상)이다.
접수는 전화(2116-4463) 또는 직접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해 접수가능하며 선착순이다. 중복질환자일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가 이러한 요리교실을 열게 된 것은 짜게 먹는 습관, 고열량식품 등으로 생긴 건강문제를 주민건강에 맞는 영양식단을 제공해 건강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상계, 중계, 월계 3곳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체력측정, 기초건강검진, 맞춤형 처방서비스를 하는 무료 평생건강관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구청장은 “대부분의 성인병은 음식조절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평상시 식생활습관을 잘 들여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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