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애인 性교실' 오늘 개강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0-2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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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청소년수련관서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5일 창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性)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친구들아, 성(性)과 함께 신나게 놀아봐요!’라는 제목으로 장애인 성교육 전문선생님이 강사로 나와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사춘기의 성/임신/출산/피임 및 사회속의 성문화 바로 알기 ▲십대연애 문화 읽기 ▲성지식 점검 및 성폭력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특히 이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이성교제 시 상대방에 대한 에티켓, 피임법, 엄마ㆍ아빠로서 준비해야 할 일 등에 대해 실제 실습을 통해 체험토록 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지하고, 올바른 성적 주체로 설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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