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 착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2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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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달 1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식품 자동판매기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갔다.


24일 구에 따르면 점검은 지역내 서울형 안심자판기와 소규모 점포 앞에 설치돼 위생이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판기 등 총 162개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15일까지 실시된다.


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을 수거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식품자동판매기 내부의 재료혼합기 및 급수통 하루 1회 이상 세척 및 소독 여부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무허가ㆍ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행위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계획이며, 무신고 자동판매기는 우선 영업신고를 유도하고 10일 경과 후에도 미이행할 경우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일점검표 미부착, 수거검사 불합격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도 실시할 방침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영업자의 위생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2286-7148)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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