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자녀 '직업 체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2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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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의사, 경찰 등 63종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내달 5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잠실 롯데월드내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이 행사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자녀(초등학생) 40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직업체험형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병원·학교·극장·공장 등과 같은 시설들이 현실과 유사하게 재현돼 있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청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로 이달 28일까지 구 자치행정과(2670-3177)나 글로벌빌리지센터(2670-3804)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한국문화를 보다 더 이해하고, 앞으로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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