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국내 최초 장애인복지관인 정립회관이 1975년 10월 건립된 이후 36년만에 새단장에 들어간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립회관은 지상 4층 연건평 4966㎡의 규모로 재건축되며 내부는 재활치료, 문화여가취미, 건강복지, 경제활동지원 등을 위한 4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디자인 서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지체장애인 등 모든 이용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시설과 이용자 중심의 동선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또 자연채광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물 중앙에 별도의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린건축물로 설계됐다.
이밖에도 부속건물에는 사격장, 양궁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당구, 바둑실, 서예실, 악기연습실과 같은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21일 광진구 정립회관에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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