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역내 저소득 가구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단열공사, 난방물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저소득 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 개선' 내용은 저소득층의 주택 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 창호교체 등 주택을 개보수하는 시공지원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구입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의 난방물품과 가전제품 등 물품도 지원한다.
대상가구는 구가 지난 5월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한 에너지 효율화가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총 275가구다.
현재까지 구는 단열공사 77가구, 창호공사 20가구, 단열과 창고공사 25가구, 보일러와 냉장고 지원 22가구 등 총 133가구에 대한 지원을 마쳤다.
나머지 가구는 11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같은 지원은 구가 지난 5월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된데에 따른 것으로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 비용으로 저소득층에 시공지원과 물품지원을 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효율화 개선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구당 최고 40%의 열효율 개선 또는 열손실 감소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힘들고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게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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