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유휴지에 '꽃 단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20 16: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최근 군자교부터 장평교에 이르는 길이 1.4㎞ 면적 1만7000㎡ 규모의 중랑천 둔치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야생화단지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옆 자전거도로를 따라 길이 1.5~2m, 면적 3,500㎡의 유휴공간에 부용과 칸나를 심어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에 구는 중랑천 둔치에 1800㎡ 규모의 자연학습장을 조성,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꿔 수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20일부터 중랑천 둔치 일대는 만개한 메밀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가족과 함께 정겨운 나들이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주민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곳에 다양한 꽃과 작물을 식재해 아름답게 가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 광진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