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부 정보' 공간정보 134종 연말까지 무료공개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1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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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는 공공업무용으로만 사용했던 도시계획지역과 새 주소 건물, 한강공원 내 시설물 등 공간정보 134종을 연말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1000분의 1 수치지도와 각종 GIS(지리정보시스템)등 공간정보 800여종을 자체적으로 구축 활용해 왔다. 이중 개방이 가능한 정보는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지역·지구 ▲새주소 건물 ▲도로이름 ▲한강공원 내 공원시설물 ▲자전거도로 ▲수목 ▲공중화장실 ▲하천 등이다. 지형상의 위치를 표시하는 도형정보와 관련 속성정보가 파일과 API 형태로 제공된다.
이들 정보는 1000분의 1 수치지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데이터로 일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던 국가공간정보유통센터의 공간정보보다 지형지물 현황을 더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주요 속성정보와 메타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 각종 위치기반서비스의 활성화에 따른 학계와 민간기업의 정보 활용범위가 넓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서울시는 개방에 따른 법 제도를 정비하고 데이터 정비가 필요한 공간정보는 내년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미 구축된 정보 이외에 각종 주변 관심 지역 정보(POI)로 사용될 수 있는 위치기반 행정정보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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