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도로명주소의 2014년 전면 시행에 앞서 기존 지번주소에 익숙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배포한다.
구는 20일부터 책자형 지도 3000부와 행정동별 접이형 지도 7만7000부를 제작해 경찰서, 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배달음식점 등 지도가 필요한 업체 등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개별적으로 지도가 필요한 구민은 접지형 지도에 한해 구청 제3별관 1층에 있는 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한편 법정주소가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변경됨에 따라 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사업자등록부 등 각종 공적장부에 기재된 주소는 올해 말까지 도로명주소로 전환돼 표기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주소전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교육, 캠페인 실시 등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민간기관에도 새주소 자료 제공 및 전환방법 안내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도로명주소가 현행 지번주소보다 위치 찾기가 용이해 위급 상황시 신속히 대처가 가능한 점 등 장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450-775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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