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푸른정원' 내달까지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8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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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 남단~성수사거리 일대 건물옥상
[시민일보] 이르면 내달 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지역내 지하철 2호선 지상 전철구간인 성동교 남단~성수사거리 일대의 건물 옥상이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으로 정비된다.

구는 그동안 옥상에 방치된 적치물과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던 지하철 2호선 지상 전철구간 주변(성동교 남단~성수사거리) 미관 불량 건축물 옥상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구는 1단계로 동별 옥상정비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옥상정비 대상지를 선정하고, 방치된 물탱크 및 쓰레기, 무허가 건물 등을 내달 말까지 정비하기로 했다.

이어 2단계로 99㎡ 이상인 건물 둥 ▲옥상공원화 파급효과가 큰 건물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건물 ▲일반 시민이 자주 이용할 수 있고 공공성과 개방성이 높은 다중이용건물을 대상으로 옥상 녹화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은 25일까지 자치행정과(2286-5138), 공원녹지과(2286-5663),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며, 신청 건물은 옥상 공원화 조성에 필요한 옥상에 방치된 적치물, 쓰레기 등 제거에 구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옥상녹화 지원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시에서 구조안전진단용역을 추진하고 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지원한다.

고재득 구청장은 “2012년부터 전 지역 내 미관이 불량한 모든 옥상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하고 공원화하여 주민의 삶이 행복한 푸른 옥상 공원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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