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며 '건강 식습관' 배운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0-17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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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동 푸드테라피 운영
12월까지 매우 화요일날 열어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요리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과 식습관개선을 지원하는 일명 푸드테라피(Food Therapy) 프로그램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이달 11일부터 12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의 참여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Food Therapy)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은 가족얼굴쿠키, 쌀케이크, 고구마 호두 퐁듀, 사과머핀, 소시지, 두부 채소 깔조네(calzone), 고구마피자 등을 만들면서 자신들의 내면세계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표현능력을 기르며 성취감도 높이게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자신감 함양과 보다 돈독한 가족관계 형성은 물론 다양한 식재료 활용을 통한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요리를 소재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양육여건 개선을 위해 취약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그 가족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는 장위1~3동과 월곡1동에서 이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이같은 푸드테라피 외에도 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지역내 전문상담기관과 연계, 심리검사 및 상담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920-3575)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최근 첫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참치, 양상추, 건포도, 파프리카 등을 이용해 멕시코 전통음식인 또띠아(tortilla)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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