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어린이 학습놀이터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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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작은도서관 4곳 연내 리모델링

[시민일보] 이르면 올해 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제2동을 비롯한 4개동에 지역 어린이들이 책도 읽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학습놀이터가 조성된다.


구는 행당제2동, 응봉동, 금호1가동, 용답동 등 4개동을 시범동으로 지정해 시설을 개보수하고 아동용 장서를 추가 구매하는 등 ‘어린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난방 및 마루바닥 공사를 시행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단식 서가대와 아동용 테이블 등을 구비해 안락한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부족한 장서는 일반도서 대비 아동용 도서가 90%(현재 63%) 이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구매해 어린이 작은도서관으로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구에는 지역내 17개 전동에서 새마을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0개동은 어린이 작은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작은도서관에는 총 7만1701권의 장서(어린이 도서 4만5378권)가 비치돼 있으며, 대출되는 책은 월 평균 4280여권에 이른다.


고재득 구청장은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전동이 어린이 작은도서관으로 특화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린이작은도서관이 어린이들의 학습놀이터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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