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들 흥겨운 춤사위 한판 벌인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7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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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르신 화합 한마당 오는 21일 열어
예능 발표회서 총 10개팀 무용ㆍ댄스등 선봬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경로의 달을 맞아 2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지역내 노인들을 위한 축제 ‘어르신 화합 한마당’을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지역내 노인복지관ㆍ사회복지관의 노인교실과 현대경로당 노인들의 예능발표대회 및 위안 잔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어르신 예능 발표회’는 어르신 총 10개팀이 합창, 무용, 댄스부 문에 참가, 평소 운동 및 여가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노인들 중 아기자기하모니상, 100세장수튼튼상, 만수무강상 등을 선정하는 등 참가자 모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18개 주민자치센터마다 직능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홀몸노인, 저소득 노인, 일반노인 등 1만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공연과 모범노인 및 노인 복지 유공자를 위한 포상도 실시한다.

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36명(모범 노인 18명, 노인복지유공자 18명), 대한노인회강동구지회에서 모범노인 10명, 복지관에서 18명(모범노인 9명, 노인복지유공자 9명) 등 모범노인 37명, 노인복지 유공자 27명의 총 64명을 포상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구에는 4만576명(인구대비 8.17%)의 노인(65세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홀몸노인(주민등록상 1인 세대)은 8119명으로 20%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화합 한마당을 계기로 점차 퇴색되어져 가는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살리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고 대접받을 수 있는 ‘효행도시 강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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