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랑역, 중화역 역세권 일대(중화동 329-38번지 14만855㎡)에 재정비사업이 기존보다 716가구 늘어난 총 3027가구 공급내용으로 추진된다.
구는 11일 중화재정비촉진지구 촉진계획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해 오는 11월경 존치정비1구역에서 재정비촉진2구역으로 결정 고시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가 제출한 촉진계획(안)은 기존 238.8%에서 294.4%까지 상향돼 2311가구에서 716가구가 늘어난 총 3027가구 공급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중대형 평형을 줄이고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을 1650가구까지 계획했다.
중화 존치정비1구역은 7호선 중화역 및 중앙선 중랑역과 인접해 있는 역세권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또한 중랑천변과 접하고 있다.
이번에 고시 예정인 촉진계획은 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거단지 개발을 위해 중랑천변 통경축 확보와 함께 넓고 쾌적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 친환경 녹색 아파트로 계획됐다.
향후, 중화존치정비1구역이 재정비촉진2구역으로 결정고시가 되면, 공공관리제도에 의한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착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 진행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석기 도시환경국장은 "이번에 존치정비구역에서 촉진구역으로 변경되는 중화 재정비촉진2구역은 공공관리제를 적용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경우 중화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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