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친절한 '착한가게' 87곳 뽑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3 17: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표지판ㆍ종량제봉투 지급… e장터등 홍보지원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역내 4100여개의 개인서비스업소(음식점, 이ㆍ미용실, 세탁소 등) 중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87개 업소를 ‘착한가게’로 선정, 발표했다.

구는 최근 ‘2011 하반기 착한가게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정신청 공고 후 접수된 30곳과 직권조사 결과 판매가격이 싼 84곳을 포함한 총 114곳을 놓고 심사를 진행한 결과 87개 업소가 ‘착한가게’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담당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그리고 물가심의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격기준으로 최근 1년간 가격인하 또는 동결 여부, 인상을 했다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상한 업소인지 등을 심사하고, ▲공공성기준으로는 친절도, 위생상태, 옥외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엄격히 평가했다.

구는 선정된 87곳에 대해 착한가게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쓰레기종량제봉투 지급, 송파구 및 서울시 홈페이지와 e송파장터 외 다양한 통로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업자금 대출금리 할인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 금융ㆍ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2회에 걸쳐 착한가게를 추가 발굴하여 주민들의 이용을 권장함으로써 사업주의 자발적인 가격안정노력을 유도해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 도모와 서민 가계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