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느누길 걸으며 책읽는 여유 만끽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2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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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 독서 프로운영... 참가자 40명 15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가을을 맞아 지역내 자연환경을 황용한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한다.

구 구립도서관은 가을철을 맞아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내 도서관 이용자 40명을 대상으로 광진느루길 체험과 독서 토론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진느루길은 김용한(복지사회를 위한 4050 연대 상임대표) 광진느루길 위원장이 개발했으며, 어린이 대공원길과 한강수변길, 아차산길을 잇는 느릿느릿한 보행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한 위원장이 느루길 체험의 취지와 코스를 설명하고 문경용 광진느루길 길문화생태체험 연구소장이 ‘자연과의 소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광진느루길의 코스는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출발해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일대를 지나 장로회신대학교 내리막길, 광진교 보행도로, 리버뷰 8번가(한강 수변길)로 진행된다.

체험 이후 참가자들은 광진구립도서관의'한 도서관 한 책읽기' 주제 도서인 '당산 할매와 나'를 읽고 느낀 점을 토론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구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느루길 체험 독서 프로그램은 광진구립도서관에서 15일 마감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사항은 구립도서관(3437-5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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