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가을맞이 문화공연 쏟아져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1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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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세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18회 용산구민의 날(10월18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콘서트, 뮤지컬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을맞이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모정의 세월(15일)’, ‘인순이와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가을콘서트(22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28~29일)’ 등 그동안 대중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작품들이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된다고 12일 밝혔다.
전원주, 이대로, 김혜영 등 중견 연기자 및 7인조 라이브 악단이 출연하는 ‘모정의 세월’ 공연은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가 마련한 무료공연이다.
이 공연은 15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며, 구는 각 동별 40명씩 신청자를 접수받아 공연 입장권을 배부했다.
관록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가수 인순이도 용산을 찾는다.
22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인순이와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은 R석이 각각 3만원, 2만원으로 다른 공연들보다 훨씬 저렴한데다가 용산구민, 지역내 직장인, 학생, 외국인들에게는 동반 4인까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최근 ‘나는 가수다’를 비롯해서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파워풀한 무대와 아름다운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구는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뮤지컬 관람의 기회도 있다. 2005년 초연 이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장기공연,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최고 작품 선정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도 용산구민의 날 기획 공연으로 용산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3시,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며 ‘인순이와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과 같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제 18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따뜻한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획 공연을 마련하였다”며 “최고의 가수, 최고의 공연이 용산을 찾은만큼 용산구민 여러분들께서도 공연을 즐기며 용산구민 모두의 생일을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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