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 가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1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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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2년도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골목길 방범용 CCTV설치, 가로수 가지치기 등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구는 10일 오전 10시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12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참석한 각 동 주민대표들이 소ㆍ대규모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소규모 지역사업에는 지역마다 필요한 골목길 방범용 CCTV설치, 문화센터 출입구 확장(장안1동), 자치회관 문화프로그램 운영공간 확대(회기동), 지역내 소규모 어린이도서관 운영(전농2동), 공원이나 녹지공간 조성(휘경동), 가로수 가지치기 등이다.


또 대규모 사업은 동주민센터 이전, 공영주차장 건립(제기동) 등이 제시됐다.


앞으로 구는 이날 설명회와 의견제출기간에 제출된 주민 의견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사업필요성 검토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민에게 돌아가는 편익이 큰 사업, 안전과 관계된 사업 등은 최우선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도 그 사유과 향후계획을 12월 중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여러 경로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은 사업타당성, 재원조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2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며 “반영결과는 12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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