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동, 홀몸노인 가구 '도배봉사' 구슬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11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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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일환, 아현동ㆍ교회ㆍ새마을지도協 연계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아현동이 민간자원과 연계해 노후·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홀몸노인 가구 등에 도배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아현동은 지난 9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및 장애인 8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마쳤으며 지난 7일 서부교회의 지원을 받아 3가구에 도배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한 서부교회는 도배 기능사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을 포함한 신도 10명이 참여하고 자재까지 모두 준비해 와서 힘을 보탰다.
아울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월 1가구를 선정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있다.
임채영 담임목사는 “도배작업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깨끗해진 방과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더 없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계속 도배서비스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균 아현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에게 적극적인 방문행정을 펼치자는 모토 아래 민간서비스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꾀함으로써 찾아가는 복지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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