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광장에 '북카페' 활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1 17: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원풍경 벗 삼아 독서 삼매경

500여권 비치… 한달간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청 광장 한 켠에 자연체험 학습은 물론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북 카페가 개설됐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청 광장(560㎡) 연못 앞 공간을 활용해 베스트셀러 위주의 소설, 수필, 아동 문고 등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북 카페를 마련,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청 광장에는 인공연못은 물론 지붕에 호박 덩굴을 얹은 원두막과 터널이 조성돼 있으며, 색동호박, 오이, 수세미 등 향토작물과 각종 식물이 심어져 있어 자연체험 학습장으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구청 3층에는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고전양서, 어린이 동화 등 3만8000여권의 다양한 서적과 컴퓨터 등이 비치된 무지개도서관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사를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닌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가을이 가기 전에 몸과 마음을 쉬게 해 줄 구청 광장 북 카페에서 생활의 쉼표를 찍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