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갈고 닦은 글솜씨 발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11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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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서 '가족백일장' 내달 5일 개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내달 5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퀴즈를 통해 문학 실력을 뽐내고 가족애도 키울 수 있는 ‘제22회 성동가족백일장’을 연다.

11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와 산문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참가자격은 기성문인을 제외하고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동구민이 아니더라도 지역내 소재 학교의 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성동문인협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 장원, 차상, 차하, 장려 등을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총 46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백일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갈라쇼, 핸드벨 공연, 쿠키ㆍ팝콘ㆍ풍선아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밎 지역 주민은 28일까지 구청 보육가족과(2286-5434) 또는 각 동 주민센터, 각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백일장은 미디어에 매몰되어 가는 사회에서 각자 내재되어 있는 감성을 아름다운 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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