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기금 설치ㆍ운용조례 13일 공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1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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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장애인복지관 2014년 착공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5년 구립장애인복지관 완공을 목표 내년부터 기금 조성에 들어갈 전망이다.

구는 '구립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관악구 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가 최근 관악구의회에서 원안가결돼 13일 공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구는 내년부터 자치구 출연금과 서울시보조금 및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총 10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구립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201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악구는 2만100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이 수용할 수 있는 장애인 수는 500여명으로 수요에 비해 장애인복지시설이 부족하다.

이에 구는 장애인복지관외에도 올해 안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곳, 2012년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곳을 건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 설치조례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관악구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망을 모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관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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