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소외이웃에 따뜻한 '봉사기부' 한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09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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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최초 '사랑의 열매 봉사단' 창단
[시민일보]70여명으로 구성된 서대문구 사랑의열매봉사단이 최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에 따르면 사랑의열매봉사단은 서울시 자치구 단위별 봉사단 조직으로, 기존 ‘기부’의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봉사기부’라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이다.
특히 봉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진 자치구는 서대문구가 처음으로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이 봉사단원으로 위촉돼 본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해 단장 및 단원들의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문강원 (사)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총재는 서대문구 봉사단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열매봉사단의 단장으로 강성규씨를 위촉하고, 사랑의열매봉사단원 선서를 통해 단원으로서의 자세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대문구 사랑의열매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 중랑구 등 타 자치구들도 이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봉사단을 창단한 만큼, 타 구를 선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 면서 “서대문구 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내 소외계층을 발굴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자치구가 함께 봉사단원을 모집 중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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