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너지 친환경아파트' 재탄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0-09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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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내년 하반기 착공
[시민일보] 이르면 내년 하반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상일동에 1608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구는 상일동 187번지 일대 고덕주공7단지아파트에 대해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9월28일자로 사업시행인가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덕주공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건축소형주택을 포함한 1608가구(60㎡ 이하 329가구, 60㎡ 초과~85㎡ 이하 668가구, 85㎡ 초과 61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고덕주공7단지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강동구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아파트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 최우수 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로 계획됐다.

아울러 고덕택지지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선정된 M.A(건축전문가)에 의해 제시된 재건축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구 관계자는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됐다”며 “주민에게 열린단지를 조성하여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단지를 관통하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하여 지역간 단절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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