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각계각층 인사들 경험ㆍ지혜 공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0-0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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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라이브러리' 열려
[시민일보] 각계각층의 인사가 살아있는 책이 돼 관악 주민들과 살아있는 삶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근 '2011관악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구청 강당에서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살아있는 책'으로 초청, 지역내 주민들(100여명)에게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등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살아있는 책(Living Book)'으로는 자신의 한계와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활을 당당하게 개척하거나 나눔을 실천하는 삶, 사회적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초청됐다.
신용운씨 부부의 ‘공개입양가정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국가최다자격증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소병량씨의 ‘준비하는 삶’, ‘꿈을 비추는 드림페인트’ 박종신 씨,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일구고 있는 여성경찰관 이경자 씨, 여성소방관 김유경 씨, 우리나라 시단의 대표적 시인 이근배씨를 비롯해 함철훈 서울대 교수, 문소영 서울신문기자 등이 '살아있는 책'으로 초청됐다.
‘세계도서관 기행’의 저자인 유종필 구청장도 자신의 도서관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주민들과 나눴다.
한편 이번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 행사는 유종필 구청장이 국회도서관장으로 있을 때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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