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안심 등ㆍ하굣길 만들기 총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0-0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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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초교 등 14곳에 CCTV 26대 추가 설치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등ㆍ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 CCTV가 오는 12월 기존 38곳 61대에서 50곳 87대로 늘어난다.
구는 12월까지 동명유치원, 영훈초등학교 등 취약한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26대 CCTV 설치하는 ‘방범용 및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시설 및 학교주변에서의 어린이 대상 유괴ㆍ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CCTV가 설치되는 곳은 동명유치원ㆍ청화어린이집ㆍ정인학교ㆍ영훈초등학교 등 14곳으로, 설치위치는 지난 5월 자치행정과ㆍ교육지원과ㆍ정보화지원과ㆍ교통지도과 등 관계부서와의 협의와 설치예정지역 인근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됐다.
설치공사는 총 4억500만원(국비 2억250만원, 시비 2억250만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방범용 및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가 설치된다.
구는 CCTV 추가 설치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쾌적하고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로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구에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를 계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스쿨존 내 CCTV 설치사업’을 시작해 유치원ㆍ학교 등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총 38곳, 61대의 CCTV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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