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공원에 '안전+쾌적' 女幸화장실 설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0-06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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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이달부터 개방키로
[시민일보]영등포구 당산공원내에 파우더룸 등 여성편의시설이 갖춰진 여행(女幸) 화장실이 최근 탄생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여성행복 프로젝트 사업개발의 일환인 여행(女幸)화장실을 당산공원내 설치하고,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여행화장실은 공중화장실내 여성의 변기수를 확충해 여성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ㆍ 안전성ㆍ 쾌적성 등 최고 품질의 여행화장실 시공 및 수준유지로 여성이 만족하는 행복중심 영등포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성이 행복한 시설로 설계된 이번 공중화장실은 여행화장실 표준모델을 적용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258㎡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는 기저귀교환대, 어린이대변기, 유아와 동반이 가능한 유아용거치대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춘 다목적화장실과 파우더룸을 갖춘 일반화장실,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유실이 완비돼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부에는 이용자의 편리성, 안전성, 쾌적성을 고려한 냉난방시설, 화장실 주변 CCTV 설치, 비상벨 설치, 유아용 세면대 및 대소변기 등도 설치됐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전략에 맞는 에너지 절감 건축기법을 도입해 벽면 및 지붕을 녹화 조성하고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과 실내?외 LED전등 및 램프를 사용했다.
현재 구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에 여행화장실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미 현장실사단 평가와 인증심사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태로 최종적인 여행화장실 인증 건축물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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