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뉴욕시 '도시홍보' 투게더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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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등 협력 MOU
[시민일보] 서울시가 아시아 도시 최초로 미국 뉴욕시와 손잡고 공동 도시 마케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4일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죠지 페르티타(George Fertitta) 뉴욕관광청장,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공동 마케팅 업무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시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는 도시는 영국 런던(2009년), 스페인 마드리드(2009년), 브라질 상파울로(2011년)가 있으며, 서울은 아시아에서는 최초, 전세계에서는 네 번째 도시가 됐다.
양 도시는 옥외 광고,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도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우선 이달 한 달간 양 도시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 각 도시의 옥외 광고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대형 LED와 뉴욕시내 70개 버스 승강장에 ‘Infinitely Yours, SEOUL'란 문구의 서울시 광고가 노출되고, 서울시내 133개 버스ㆍ택시 승장장에는 ’This is New york City'란 문구의 뉴욕시 광고가 게재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뉴욕관광청 웹사이트내 각각의 배너광고가 게재되고, 각 도시 및 대한항공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활용, 정보가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Top 5 도시 진입과 함께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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