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원하는 지역정보가 좌르륵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0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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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지능형 도시정보시스템 구축
[시민일보] 클릭 한번으로 강남역 교보타워 주변 등 서울시내 1만개 주요지점의 유동·주거·교통 인구 등 상권이나 마케팅 분석에 필요한 각종 통계자료들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유동인구, 교통인구, 통행속도, 사업체, 주요시설 등 각종 통계자료를 수합한 '지능형 도시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5일부터 시 통계홈페이지(http://stat.seoul.go.kr)에서 시범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지능형도시정보시스템에 담긴 자료는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유동인구(2009) ▲교통인구(2010) ▲통행속도(2010) ▲사업체조사(2007~2009) ▲주요시설 정보(2010)와 통계청이 보유하고 있는 ▲인구·주택총조사(2005) ▲집계구 자료(2010)다.
지능형 도시정보시스템의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분석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행정동별 정보는 물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의 유동인구, 주거인구, 교통인구, 주택정보, 시설정보, 사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다.
또 서울시내 1만개 주요지점에 대한 '타깃추출' 기능도 제공한다. 성별·연령별 인구 밀집지역을 검색하거나 종사자 밀집지역 혹은 유동인구 상위지점을 검색할 수 있어 기업의 마케팅 계획수립 및 판촉홍보지역 선정 등에 유용하다.
아울러 서울시가 2009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서울 주요 1만개 지점 유동인구조사 보고서'도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
보고서는 조사 지점별 위치지도, 주변사진, 보도폭, 차로 및 1층부 주요시설 등 조사 지점의 특성과 날씨별·시간대별·요일별 유동인구 통계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향후 부동산 정보, 사업체 매출액 정보 등 제공 정보를 확대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할 방침이다.
강병호 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지능형 도시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서울시가 보유한 각종 통계자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유동인구 자료는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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