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10월을 맞아 문화공연, 전시회, 강연, 청소년축제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3일 구에 따르면 먼저 행당동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는 ▲5일 전통춤 ‘하얀사 고이 접어’ ▲12일 전통공연 ‘2011 풍류Ⅱ’가 ▲19~23일 가족동화발레 ‘피노키오’를 무대에 올린다.
성동구청사에서는 ▲5일 전통놀이체험 ‘무지개빛 우리가족 한마당’(지하 1층 무지개장난감세상 앞) ▲6일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목 교수의 ‘유럽에 대한 이해와 오해’ 주제 강의(12층 교육장)를 마련했다.
문화와 건강을 접목한 이색적인 행사도 준비돼 있다.
29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는 조선 초기 최대 국가 행사였던 사냥행차를 재현해 사적 제160호로 지정된 ‘살곶이다리’와 ‘살곶이 벌’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구민 마음 걷기대회를 연계한 ‘이성계 사냥행차와 함께하는 2011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연다.
걷기 코스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서울숲 무지개다리, 보행 전망교를 지나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총 4km 구간이다.
또한 왕십리광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김형과 7080 추억 스케치, 피카크루 등이 출연하는 문화예술단의 공연이 열린다.
대현산 배수지 공원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거리 아티스트, 마임, 대중가요, 전통퓨전음악 등 여러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열린 예술극장’이 열린다.
아울러 29일 오후 2시 왕십리광장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및 과학ㆍ경제 체험교실, 교육복지 박람회와 청소년 댄스 동아리 10개팀의 댄스공연으로 꾸며진 ‘성동구 청소년 대축제-난장판’이 열린다.
이밖에도 2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청계천문화관에서는 청계천의 풀꽃들을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 ‘청계천의 꽃, 예술로 피어나다’가, 20일 오후 7시 청계천문화관 강당에서는 그림자극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성동구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성동구를 찾아와 문화와 예술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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