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적체 사전차단 총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2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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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배출업체 '파업 장기화' 대책마련 분주
[시민일보]정부의 음폐수 해양배출 금지 조치에 반발해 음폐수 해양배출 업체들의 장기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음식물쓰레기 미수거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키로 했으며, 음폐수 육상 처리가 가능한 민간처리 업체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수거·처리 과정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처리업체의 용량한계로 비상사태가 발생될 위험에 따라 지역내 초·중·고 36곳과 유치원 16곳 등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협조 공문을 보내는 한편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마련한 대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므로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려는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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