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어린이 세상' 열린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2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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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집 만들기… 점핑클레이… 전통의상전시회…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케스트라, 사진전, 인형극, 사물놀이, 전통의상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가 고스란이 한자리에 압축된 어린이축제를 연다.
구는 내달 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문래공원(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제3회 영등포 어린이축제 ‘둘이 살짝 손잡고’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내 아동복지유관기관과 사회복지관 등 10개의 기관이 연대하여 주최하고, 문래동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참여하게 될 이번 축제는 복지기관과 예술인의 기획력과 창의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가지 이상의 문화ㆍ예술적 소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체험마당과 공연마당, 전시 및 캠페인마당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참여하게 됨으로서 가족ㆍ이웃간에 소통과 교류를 키워나가게 된다.
먼저 체험마당은 ▲과자로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꿈을 펼쳐라 ▲쪼물락 쪼물락 신나는 점핑클레이 ▲가훈 써주기 ▲가족과 함께 두드리는 사물놀이 등 14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만들기체험과 직접 연주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연마당에서는 퓨전타악공연을 시작으로 ▲문래동 활동작가의 비눗방울 마임 ▲아동보호전문기관 인형극팀의 성학대 예방 인형극(우리몸을 지켜요) ▲노인종합복지관의 크로마하프공연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연주 등을 선보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보기 힘든 이색적인 공연을 감상하게 된다.
또한 전시 및 캠페인마당에서는 ▲아동학대 관련 사진전과 캠페인 ▲가족과 함께 하는 정신건강 OX퀴즈 ▲페이스페인팅 ▲청소년작품전시회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축제를 통하여 5천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가족ㆍ이웃간에 소통과 교류를 키워나가게 될 것이라 본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체가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ㆍ예술 축제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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