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ㆍ학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개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28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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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도시관리공단-디지털서울문화예술大 MOU
[시민일보]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총장 정우택)이 내년부터 지역내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최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과 산-학(産學)협력을 통한 유기적 연대를 통해 공동 협력, 발전해 나가기로 하는 상호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내 시설 인프라와 대학의 콘텐츠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문화시설의 예술 자원 확충을 통한 주민 문화향수 기회 확대는 물론 대학 입장에서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의 성장 발전과 교육의 내실화를 추구, 상호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학과 공단은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서대문문화회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게 된다.
현재 디지털대학은 문화예술 계역과 인문사회계열에 15개 학과가 개설돼 있어 서대문문화회관과 협력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연극, 뮤지컬, 실용음악 등 공연예술 분야와 귀금속· 미용예술 등 전시 분야 그리고 문화강좌에 있어서 실용영어와 일어 등 서대문문화회관의 운영 프로그램과 공통분모를 지닌다.
따라서 문화회관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과 협력으로 매년 창작공연 무대를 공동으로 제작 운영하고, 시각예술 창작발표 전시를 각각 일년에 한 차례 이상씩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또 귀금속(쥬얼리) 등 관련 학과의 프로그램을 문화회관의 문화강좌 과목으로 점차 개설,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 문화행사 등에 문화회관의 시설물을 적극 활용, 주민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주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는 한편 공단 직원이 대학에 편·입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혜택 등도 부여해 나가기로 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내 대학들과의 상호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사업장과 대학의 자원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대학의 상호 교류 협정 체결은 대학의 참신한 아마추어 예술인을 지원,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대학 자원을 육성하고 주민들에게는 보다 젊고 참신한 예술인들의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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