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9곳 총 123만달러 수출 계약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2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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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中 광저우 '추계 국제 뷰티전' 참가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중국 추계 국제 뷰티전'에 참가, 총 208건 2234만달러의 계약 상담실적 및 28건 123만달러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구는 18개국 2000여개 기업이 찾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전문 전시회인 '중국 추계 국제 뷰티전'에 지역내 관련 중소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화장용 안면마스크를 생산하는 ‘애드윈코리아㈜’의 핸드팩 및 발팩 제품은 인기를 모아 전시기간 중에만 2만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메이크업 전문 색조화장품을 생산하는 ‘㈜클리오’는 브랜드 수입을 희망하는 중국 바이어와 현지공장 및 매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100만달러 이상의 유통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네일케어 제품을 취급하는 ‘뷰티클럽레드’에서 생산한 신제품은 미국 빅바이어의 관심을 받아 1500만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했으며, 10월 초 미국 현지를 방문해 재협상키로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구는 이들 중소기업들과는 별도로 참가기간 중 ‘강남홍보관’ 을 따로 운영하며 ‘강남관광지도, 강남씨티투어, 의료관광’ 등에 관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지역 관광상품도 홍보했다.

강남홍보관에는 3일 동안 약 55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구는 조윤주 주광저우 영사, 옥영재 코트라관장, 윤호중 광저우체육회장 등 공관장을 비롯 현지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를 초청, ‘시장설명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의 생생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이 활발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과를 이루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통상 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강남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중국 추계 국제 뷰티전'에 참가해 총 123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중국 추계 국제 뷰티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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