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부문 최우수상 '중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7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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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대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낙후된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도심재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개발 부문 최우상 대상자로 선정, 29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낡은 도심 구조를 바꾸기 위해 도심재개발과 주택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내 총 22개 도시환경정비구역 165개 지구 중 92개 지구가 완료됐으며, 17개 지구는 사업 시행 중이다.

또한 전체 16개 주택재개발 구역 중 9개 구역이 사업 완료됐으며, 만리2구역이 사업시행 중이다. 나머지 6개 구역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며, 주거환경개선 지구로 지정된 3개 구역도 모두 사업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구는 자연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8개의 마을마당과 16개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부족한 녹지 확보를 위해 2000년부터 옥상공원화 사업을 적극 펼친 결과 10년 동안 총 80억원을 들여 54곳 3만5156.45㎡에 달하는 면적에 공원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도심 미관을 해치는 회현ㆍ광희고가도로를 철거했으며, 약수고가도로는 2012년에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있는 남산고도지구내 건축물 높이 완화 추진을 위해 새로운 모델의 남산개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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