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보도 車진출입로 재정비 착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6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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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구길ㆍ둔촌로ㆍ고덕길등 12곳 대상 이달 말 완공
[시민일보] 이달 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위험하고 불편한 보도불량 인도가 사라지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인도가 확보될 전망이다.

구는 최근 보도불량 차량진출입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파손, 경사 등으로 보행자 불편을 초래해 온 성내동 118-29 앞 천호구길 등 보도불량 차량진ㆍ출입로 12곳을 적발, 이달 말까지 보수 또는 재정비할 것을 허가자에게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도불량 차량진출입로는 ▲천호구길(성내동 118-29 앞) ▲천호대로(성내동 19-1 SK충전소 앞) ▲둔촌로(둔촌동 436-3 하나은행 앞) ▲둔촌로(길동 366-1 카센타 앞) ▲둔촌로(길동 348-6 대성주유소 앞) ▲둔촌로(명일동) 둔촌로(명일동 306-2 맥도날드 앞) ▲둔촌로(천호동 30-8 앞) ▲고덕동길(암사동 441-15 고덕주유소 앞) ▲선사로(암사동 501-23 앞) ▲선사로(암사동 441 풍천밀물장어 앞) ▲선사로(암사동 512-22 앞) 등 12곳이다.

현재 구에는 1200여개의 건물 차량 진출입로가 있으나 진출입로의 파손이 심각해 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보행이 어려운 노약자 등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겪었다.

또한 차량 통행으로 보도블록이 파손되거나 침하돼 통행하는 주민의 불편이 있어도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차량진출입로는 허가자가 자율적으로 정비토록하고 있어 자체 정비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구는 비허가 구간에 설치된 불법 차량진입시설을 철거하는 한편 허가받은 차량진입시설 건물 등에는 허가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차량 진출입로 허가 및 관리를 강화해 보행자 중심의 통로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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