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시설물 안전점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9-2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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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내달 7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동주택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62개 단지 626개동 ▲관리주체를 둘 수 없어 시설물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연립주택 14개 단지 29개동 ▲옹벽 및 축대 등 12개이다.

점검은 소방ㆍ전기ㆍ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나가 ▲소방시설 ▲전기시설안전 여부 ▲건축물의 기울음 ▲지반침하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및 변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시설물이 손상, 결함 등 기능적 위험이 있음을 나타내는 DㆍE등급으로 판명날 경우 구는 이들을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는 등 시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꼼꼼히 진행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에 실시한 안전점검에서는 DㆍE등급으로 지정된 시설물이 단 한 곳도 없어 지역내 공동주택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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