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더쿵' 신명나는 실버축제 향연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2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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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樂 페스티벌' 오늘부터 5일간 개최
어르신 서예ㆍ사진등 작품 전시회도 열어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15회 서초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5회 노인의 날(10월21일)'을 맞아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내 노인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노인 및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구립노인종합복지관과 연합으로 개최되며, '서초어르신 작품전시회'와 '서초어르신 열린잔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서초어르신 작품전시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각종 강좌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품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손자, 손녀들도 함께 방문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솜씨를 직접 눈으로 보며 함께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품작은 서예, 수채화, 한국화, 사진, 문인화, 데생, 공예 등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두 번째 테마인 '서초어르신 열린잔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열린잔치는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타의 모범이 되는 노인의 뜻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비보이, 밸리댄스 등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고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우리 시대 어른의 표상이 되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서초구청장의 표창이다.

이어 제2부 문화공연시간에는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댄싱공연, 코미디쇼,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즐거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제3부에는 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공연발표회가 개최되는데 서초구립 노인종합복지관 3곳(양재노인복지관, 방배노인복지관, 중앙노인복지관) 회원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다.

공연발표회는 전반부 4개팀, 후반부 5개팀으로 총 9개팀이 출연하게 되는데 전반부에는 댄스스포츠, 경기민요, 한국무용,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지고 후반부에는 덩더쿵체조, 우리춤체조, 오카리나, 아침체조, 장수춤을 공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어르신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되어 모처럼 어르신들께 행복한 함박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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